중국, 대이라크 무기중단 발표...유엔안보리 규탄 결의안 지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은 5일 대이라크 무기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쿠 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에 대한 국제적 제재에 동참했다.
중국외교부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사태후 급거 북경방문길에 나선
리처드 솔로몬 미국무부 차관보와의 이틀간에 걸친 협의를 거친후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국은 지난2일의 유엔 안보리 이라크 규탄결의안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같은 상황 하에서는 당연히 이라크에 대해 무기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영 신화통신이 전한이 간결한 성명은 중국이 이라크군의 즉각
철수및 불응시 군사.경제적 제재조치를 취할것임을 천명한 안보이사회의
이라크 규탄 결의안 채택에 찬표를 던졌음을 밝히면서 이같이 선언했다.
이날 중국의 대이라크 무기금수결정은 소련방문중 4일 불과 4시간전의
사전통고후 급거 북경에 도착한 솔로몬 차관보와의 긴급협의를 거친후
발표됐는데 솔로몬차 관보는 중국 관리들과의 대좌에서 중국의 대이라크
무기수출에 대한 미국측의 우려 를 전달했다고 한 외교소식통은 전했다.
중국은 소련,프랑스에 뒤이은 대이라크 제3위 무기지원국으로
탱크,항공기,대포 ,미사일등을 수출해왔다.
앞서 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은 4일 다니엘드 세인트 셰이셀군도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사태는 "아랍권의
범위내에서 협상을 통해 해결되어 야하며 무력에 의존하는 것은 무익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유엔 안보이사회가 군사 가할 것을 촉구한 미국측의
제의에는 언급치 않아 미국 등의 대이라크 제재에 동참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었다.(끝)
이라크에 대한 국제적 제재에 동참했다.
중국외교부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사태후 급거 북경방문길에 나선
리처드 솔로몬 미국무부 차관보와의 이틀간에 걸친 협의를 거친후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국은 지난2일의 유엔 안보리 이라크 규탄결의안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같은 상황 하에서는 당연히 이라크에 대해 무기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영 신화통신이 전한이 간결한 성명은 중국이 이라크군의 즉각
철수및 불응시 군사.경제적 제재조치를 취할것임을 천명한 안보이사회의
이라크 규탄 결의안 채택에 찬표를 던졌음을 밝히면서 이같이 선언했다.
이날 중국의 대이라크 무기금수결정은 소련방문중 4일 불과 4시간전의
사전통고후 급거 북경에 도착한 솔로몬 차관보와의 긴급협의를 거친후
발표됐는데 솔로몬차 관보는 중국 관리들과의 대좌에서 중국의 대이라크
무기수출에 대한 미국측의 우려 를 전달했다고 한 외교소식통은 전했다.
중국은 소련,프랑스에 뒤이은 대이라크 제3위 무기지원국으로
탱크,항공기,대포 ,미사일등을 수출해왔다.
앞서 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은 4일 다니엘드 세인트 셰이셀군도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사태는 "아랍권의
범위내에서 협상을 통해 해결되어 야하며 무력에 의존하는 것은 무익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유엔 안보이사회가 군사 가할 것을 촉구한 미국측의
제의에는 언급치 않아 미국 등의 대이라크 제재에 동참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