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예비회담 백남준 북한측단장은 26일 상오 우리측
송한호 수석대표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제 7차 예비회담을 다음달
3일 갖자는 우리측 제의를 수락했다.
이에따라 남북고위급회담 예비회담은 다음달 3일 상오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중단된지 5개월여만에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