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개발도상국가 15개국은 1일 이곳에서 3일간의 제1차 제3세계
15개국 (G15) 정상회담을 개막하고 개발도상국간의 경제협조를 촉진하기
위한 수건의 계획을 채택했다고 회담 대변인이 말했다.
아마다 카밀 자파르 말레이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채택된 계획중에
무역촉진제안에서부터 태양열 개발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획이
포함돼 있다고 밝히고 2일에는 중대한 제3세계의 외채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담에는 아르헨티나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세네갈 베네수엘라
유고 짐바브웨 알제리 자메이카 이집트 브라질 멕시코 나이지리아
페루에서 국가원수 정부대표등이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