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은 화면으로 대문앞의 방문객을 확인하면서 통화할 수 있는
"도어 비디오 폰"을 최근 개발, 시판에 나섰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고체촬상소자(CCD) 및 적외선램프를
사용, 야간에도 실내에서 현관밖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방범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별도의 배선공사 없이 기존에 있는 현관의 인터폰이나 차입용
배선등을 사용, 설치할 수 있으며 통달거리는 70m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