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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산 용접기 수입 급증...국내업체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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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로 된 소프트웨어(SW)를 내장한 한국형컴퓨터 수치제어장치(CNC)
    개발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전기 한국산업전자 한국화낙 통일등은 조작
    하기가 편리하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한글전용 CNC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공장자동화(FA)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올해 600억원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대우중공업 미앨런브래들리사등 11개사가 공동출자, 설립한 한국산업전자는
    6축까지 제어할수 있는 밀릴용과 5축선반용 CNC등을 대량생산, 공급에
    나섰다.
    한국산전은 대우중공업 두산기계 기아기공에 머시닝센터(MC)용 등으로 200
    여대를 이미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20억원증자등을 바탕으로 올해 모두 1,000여대를 생산, 한국
    화낙제품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내수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일본화낙제품을 수입 공급해온 한국화낙은 내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소형이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한국형을 개발, 월 200대규모의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된 CNC는 한글전용SW가 내장돼있을 뿐아니라 사용부품이 크게
    줄어들어 조작및 보수가 편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화낙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3축이상짜리 고급기종도 단계적으로 국산화
    해나갈 방침이다.
    금성계전은 자동공구공급기/펀치프레스/정밀부품삽입기등에 사용되는
    다기능1축NC를 개발, 공급중이다.
    이 NC는 기존의 공작기계에 간단하게 부착, 사용할수 있어 중소업체등의
    생산현장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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