텡쿠 아마드 리타우딘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은 19일 말레이시아를
공식방문하고 있는 이종구 육군참모총장과의 회담에서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방위산업 개발을 위해 한국과의 기술협력 가능성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타우딘 장관은 한국이 지난 80년대 초부터 말레이시아군에 육반전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정부가 말레이시아 방위산업을
지원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참모총장은 지난 17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