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고려원양어업 (주) 회장 (70) 이 25일 새벽 3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후암동 244의 100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 이회장은 지난 61년 5.16 당시 혁명공약을 인쇄해 주었으며
지난 73년 인쇄문화협회 이사장, 88년 원양어업협회 고문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인쇄업과 원양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발인 27일 상오 9시 자택, 장지 충남 천안공원묘지.
연락처 754-7745 (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