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부실공사로 1년간 시 발주공사에의 참여를 금지시킨 한국건업에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 시공을 맡긴 사실이 드러나 특혜의혹을 사고 있다.
한국건업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7의 11 유니온 오피스텔
공사중 흙막이벽 붕괴사고를 낸 것과 관련, 서울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 및
용역에 1년간 참여하지 못하도록 제재조치를 받았으나 18일 착공된 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