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퐁사는 특수화합물생산설비건설을 비롯한 생산설비확충 프로젝트에
따라 폴리머생산캐퍼를 늘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듀퐁사는 폴리머생산캐퍼 확충작업의 일환으로 미 버지니아주 파커스부르그
공장에 대대적인 투자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듀퐁사는 이미 서독, 벨기에, 네덜란드, 미국, 일본, 캐나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등에 화합물생산공장을 갖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현재 공장을
건설중이다.
지난 9월에는 서독에서 신설비닐공장을 가동시켰고 올연말경에는 일본과
벨기에에서도 신설공장을 사동시킨다.
듀퐁사는 이밖의 싱가포르내 아세탈생산캐퍼 확충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