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노만 램지 (74/하버드대 교수),
한스 데멜트 (67/워싱턴대교수)와 서독의 볼프강파울 (76/본대교수)등
3인이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램지교수는 원자의 에너지구조를 정밀하게
해명할수 있는 방법을 발견해 초정밀의 원자시계개발에 응용했으며
물질의 성질을 매우 정확하게 규명하는 새로운 기술인 이온트랩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각각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