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장식 주종..국산 45,000-60,000 원선 ***
가을용 숙녀화가 본격출하 되면서 상가가 서서히 붐비기 시작하고 있다.
23일 서울 명동등 관련상가에는 금강제화 에스콰이아 엘칸토등 대형제화
업체를 비롯 중소업체에 이르기까지 신제품을 대량출하해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을 돋우고 있다.
특히 올가을 숙녀화는 꽃장식이나 가죽 (피) 싸개장식제품등이 많이 늘어
났고 흐르는듯한 부드러운 코모양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 파충류 가죽, 심플한 패턴의 다양한 굽 선보여 ***
또 소재는 소가죽외에 파충류 가죽이 많이 사용되었고 색상은 블랙 브라운
계통의 주종색상외에도 초록 보라색 등이 유행컬러로 부상하고 있다.
굽은 복고풍 감각이 더욱 강하게 나타나면서 심플한 패턴의 다양한 굽이
사용되고 있다.
가격은 메이커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국내 브랜드의 경우 45,000-6만
원선, 수입브랜드는 6만-7만5,000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서서히 가을제품에 매기가 일기시작하고 있다면서 다음달에
들어가면 판매가 활기를 띨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