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9%까지 크게 안하됐다.
14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국제시세하락에 영향받아 유공등 생산
업체들은 석유화학용 벤젠을 톤당 31만9,000원(부가세 포함)에서
27만1,700원으로 14.8%(4만7,300원) 인하한 것을 비롯, 자일렌은
26만4,000원으로 14.9%(4만6,200원), 투루엔과 싸이크로 핵산은
25만7,400원과 32만6,700원으로 10%(2만8,600원)와 14.2%(5만3,900원)
각각 인하됐다.
인하가격은 벤젠 자일렌 싸이크로헥산이 10일부터, 토루엔은 5일부터
각각 소급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