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통일특위(위원장 박관용)는 오는 20,21일 양일간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어 새로운 통일방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한다.
이번 공청회에는 이세기민정당 평화통일위원장과 강인섭 민주당부총재를
비롯, 정계, 법조계, 언론계및 재야등에서 모두 13명의 진술인이 나와 주제
발표및 토론을 통해 통일방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개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진술인은 다음과 같다.
<> 20일 = 이세기(민정당평화통일위원장) 조순승(평민당의원) 강인섭
(민주당부총재) 박형규(공화당중앙훈련원장)
<> 21일 = 김성남(대한변협공보이사) 손재식(민족통일중앙협의회의장)
김낙중(민족통일촉진회 정책심의회의장) 김동환(1천만이산가족재회추진위
이사) 이해학(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조국통일위원장대행) 박석균(한국자유
총연맹 홍보국장) 박종화(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통일위 전문위원) 박동운
(언론인) 송건호(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