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회장 신격호)은 미국 뉴욕부근의 뉴저지주에 서울 잠실에
건립했던 롯데월드센터겸 놀이시설과 같은 대형 쇼핑및 유흥시설을 미화
20억-30억달러를 투입하여 건립할 계획이라고 14일 홍콩의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가 보도했다.
리뷰지는 또 롯데그룹이 이미 쇼핑센터 부지구입을 위해 뉴저지주당국과
협의를 하고 있으며 부지구입에 성공한다면 미화 20억-30억달러를 들여
향후 5년정도의 건설기간을 통해 "롯데원더즈"를 세울 구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