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대표 김종성)가 프랑스와 일본에 잇따라 현지법인을 설립
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하순 프랑스 파리에 50만프랑의 자본금으로 합작법인인
로케트 유럽사를 설립한데 이어 이달초 일본 도쿄에 2,000만엔의 자본금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 직수출 늘리고 첨단기술 도입 ****
이같이 현지법인 설립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은 날로 높아지는 건전지수입
규제장벽을 극복, 직수출을 늘리고 첨단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로케트유럽사 설립은 EC통합후에도 이 지역 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보
하기 위한 것이다.
로케트유럽사는 로케트전기가 60%, 프랑스 필레사가 40%를 각각 출자해
설립했으며 일본 현지법인은 로케트전기의 단독투자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