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물가정보 ... 강낭콩/마늘값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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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상품은 1 만 7,000 원까지 떨어져 ***
7월로 접어들면서 완두 대신 싱싱한 햇강낭콩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맘때가 가장 내림세인 완두 가격은 관당 2,000-3,000원으로 다음주가
끝물.
지난주 경동시장에서는 빨간 햇강낭콩이 종류에 따라 1관에 2,500원에서
6,000원까지 다양했지만 앞으로 점차 내릴 전망이다.
또 지난주 특상품이 1접에 2만3,000원까지 하던 마늘은 1만7,000원까지
떨어졌다.
중품은 접당 6,500원에서 7,000원, 잔마늘은 4,500원정도로 지난주와
별차이는 없으나 상품의 물량도 더이상 나오지 않는 형편이라 마늘값은 곧
오를 것이라며 다음주중에 가장 싼 값으로 마늘을 살 수 있는 적기라고
말한다.
한편 불그레하게 물이 오른 복숭아, 자두, 살구등 여름과일도 드문드문
선보여 야구공만한 복숭아가 개당 50-60 원, 자두는 50개에 1,000원정도
씩에 팔리고 있다.
7월로 접어들면서 완두 대신 싱싱한 햇강낭콩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맘때가 가장 내림세인 완두 가격은 관당 2,000-3,000원으로 다음주가
끝물.
지난주 경동시장에서는 빨간 햇강낭콩이 종류에 따라 1관에 2,500원에서
6,000원까지 다양했지만 앞으로 점차 내릴 전망이다.
또 지난주 특상품이 1접에 2만3,000원까지 하던 마늘은 1만7,000원까지
떨어졌다.
중품은 접당 6,500원에서 7,000원, 잔마늘은 4,500원정도로 지난주와
별차이는 없으나 상품의 물량도 더이상 나오지 않는 형편이라 마늘값은 곧
오를 것이라며 다음주중에 가장 싼 값으로 마늘을 살 수 있는 적기라고
말한다.
한편 불그레하게 물이 오른 복숭아, 자두, 살구등 여름과일도 드문드문
선보여 야구공만한 복숭아가 개당 50-60 원, 자두는 50개에 1,000원정도
씩에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