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식시장은 지난 연5일간의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가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동아건설은 건설주의 강세속에서 상한가 3만100원에 대량 거래되어 관심을
모았다.
동아건설은 지난 1월초부터 3월초순까지 2만9,000-3만300원대에서 박스권을
형성, 조정국면을 나타낸 후 또다시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동아건설은 지난해 국내에서 총 173건에 2,152억원상당의 신규
공사수주물량을 확보하였고 해외에서는 3,300만달러를 수주하였는데 이중
리비아 대수로 1차공사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한편 동아건설은 금년 해외건설업계의 최대관심사인 리비아 대수로
2차공사에도 입찰을 하여 최종계약 절차를 기다리고 있으며 오는 5월30일을
기준일로 55억원 규모의 무상증자도 실시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안정적인
신장세가 기대된다.
< 대우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