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식목일인 5일 상오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광릉수목원에서
독림가,지역주민등 57명과 함께 분비나무 15년생 한그루등 8종류 1,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노대통령은 이어 임업연구소내에 있는 산림박물관을 시찰했다.
이에앞서 노대통령은 청와대경내에서 부인 김옥숙여사와 함께 15년생
감나무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