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관광교류 증대 및 투자유치를 위한 중국의 관계자가 입국, 활동중
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제투자신탁공사(CITIC)관계자 5명이 지난29
일 한국에와 관광 관련단체와 기관을 방문하면서 관광객 유치활동을 하고있다
하쟁 개발담당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들은 30일하오 한국관광협회와 한
국관광공사를 방문, 양국간의 관광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으며 관련업체들도
방문할 예정이다.
정민지 여행담당 부사장도 함께온 이들은 오는 2월5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서울일원과 제주, 경주의 관광지와 관광시설을 답사하고 울산과 부산의 산업
시설도 둘러볼 계획이다.
중국국제투자신탁공사는 건설, 금융, 여행사, 철강회사, 무역, 경제자문회
사등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내의 그룹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