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최근의 산업구조고도화에 부응키위해 중소기업산업전
환 지원전담부서와 중소기업상담실을 신설했다.
23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기업사업전환지원업무는 지난해 11일부터 창업
조성과에서 병행해왔으나 최근 원고와 임금상승등으로 섬유 신발부문의 사
업전환신청이 많아 이를 전담할 지원부서가 신설됐다.
중진공은 올해 사업전환지원자금으로 200억원을 책정하고 채산성이 악화
된 노동집약산업을 우선 지원,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
다.
또 종합계획실을 기획조정실로 개칭하고 중소기업상담실을 개설하여 중소
기업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