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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주한미군철수 신중대처...예산감축-반미감정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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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 차기 미행정부는 예산감축과 한국내에서의 반미 감정등을 고려, 주
    한 미군철수문제에 신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워싱턴의 아시아 전문가들이 17
    일 전망했다.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아시아 전문가인 하마다 가자유키는 부시행정부가
    4만3,000명에 달하는 주한미군의 철수여부와 그 시기를 놓고 중대한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향후 2-3년내로 정부예산감축과 한국내의 점증
    하는 반미감정등을 고려해 "온당한" 감축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마다 연구원은 그러나 부시행정부가 미군철수문제를 조심스럽게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노태우대통령은 17일 한반도 평화확보를 위한 제도적장치가 마련되지 않는
    한 주한미군의 철수에 반대한다고 천명한바 있다.
    부시행정부는 또 대일본정책을 아시아 정책의 근간으로 삼고있으며 일본측
    에 방위비비지출 증대를 요구할 것이라고 하마다씨는 분석했다.
    부시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후 처음으로 히로히토 일왕장례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대일관계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것이며 부시 당선자는 방일중
    미국내 무역과 예산적자등을 설명한후 일본측에 지역방위를 위한 방위비증액
    과 필리핀, 터키, 이집트등에 대한 경제원조증액등을 요구할 것이라고 하마
    다씨와 미 관리들은 전망했다.
    새 미행정부는 또 중국의 경제개혁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중국
    에 대한 영향력 행사에 한계가 있는만큼 등소평사후 중국의 어려운 과도기상
    황을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고 하마다 연구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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