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문회사의 계약자산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 럭키 쌍용등 25개 투자자문회사의 12월말
현재 계약고는 총 8,754억원으로 9월말에 비해 49.4% 증가했다.
회사별로는 대우 럭키 쌍용 동성 대신 동서등 6개사의 계약자산이 각각
400억원을 넘어선 것을 비롯 9개사가 300억원 이상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한편 88년12월말 현재 25개 자문회사의 자본금은 총 369억원으로 최초
등록시 자본금 282억원에 비해 30.8%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