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인접하고 있는 중국 요령성은 최근 중앙정부로부터 요동반
도를 전면 대외개방토록 승인을 받았으며 인플레 억제를 위한 불요불급한
투자감축에도 불구하고 외국기업들의 투자를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14일
중공계 신문 문회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왕영다 요령성대외경제무역위원회 부주임과 회견을 통해 이같
이 밝히면서 일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점을 크게 활용하여 일본기업들의
투자진출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