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보령 “올해 매출 1조 원, 2032년 제약업계 1등 기업 되겠다”

보령(옛 보령제약)이 올해 매출 ‘1조 클럽’ 진입을 예고했다. 1957년 보령약국으로 창업한 지 67년 만이다. 보령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 복합제를 잇달아 출시하는 ‘그레이트 카나브 전략’, 혁신신약의 브랜드를 매입하는 레거시브랜드인수(LBA) 전략 등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해는 HK이노엔의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 공동 판매에 나서면서 ‘선도 제약사’ 반열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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