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 인터뷰] 앤터니 코스텔로 메디데이터 사업부 (페이션트 클라우드) 대표 “AI 기술이 임상 국가·기관 선정하고 대조군도 설계”

임상시험의 성공 없인 신약 개발은 불가능하다. 환자와 약물, 병원 등의 각종 변수를 고려해 임상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신약 개발 성패가 좌우된다. 바이오·제약업계가 매년 가장 많은 돈과 시간을 임상시험에 투자하는 배경이다. 임상을 돕는 임상솔루션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임상솔루션 시장은 연간 8조4000억 원(2021년 기준) 규모로 2030년까지 연평균 13.6% 성장할 전망이다. <한경바이오인사이트>는 최근 방한한 글로벌 1위 임상시험 솔루션 기업 메디데이터의 앤터니 코스텔로 사업부 대표를 만나 최신 임상솔루션 기술 동향과 이를 활용한 다국적 제약사의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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