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친환경 패밀리카 선두주자 리오토…"중국판 테슬라 키운다" [글로벌 종목탐구]

중국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리오토의 창업자 리샹(Li Xiang·42)은 컴퓨터를 가지고 놀다가 10대에 창업 전선에 뛰어든 ‘장사꾼’이다.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사업에 몰두한 그는 ‘오토홈’과 ‘리오토’를 모두 뉴욕 증시에 상장시키는 수완을 발휘했다. 특히 리오토는 ‘고급 패밀리카’를 컨셉으로,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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