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초거대 AI로 항체신약·진단판독 사업 뛰어든다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이 내년 흉부엑스레이 판독문 초안을 작성해주는 연구용 AI를 선보인다. 초거대 AI를 의료영상 분석에 활용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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