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76억원에 팔린 피카소의 '붉은 오렌지색 모자를 쓴 여자'

지난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더비 경매에서 4050만달러(약 476 억원)에 낙찰된 파블로 피카소의 1938년 작 ‘붉은 오렌지색 모자를 쓴 여자’. 이번 경매에서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호텔이 소장하고 있던 피카소 작품 11점이 총 1억1000만달러(약 1296 억원)에 낙찰됐다. 벨라지오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MGM리조트는 호텔이 보유한 미술품 구성을 다양화하기 위해 피카소 작품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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