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에 눈 돌려볼까"…집코노미 콘서트에서 전문가에 듣는다

10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집코노미 박람회,콘서트' 개최
미국 캘리포니아 부동산 시장 상황과 투자 방법 등 소개
‘2021 집코노미 박람회’ 부대행사로 내달 1~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콘서트’에서 중소형 자산관리업체 글로벌PMC 초청으로 국내를 찾은 남승현 리얼티스퀘어 대표가 '미국 부동산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남 대표는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장을 역임했던 미국 부동산 전문가다.

이번 박람회에서 남 대표는 미국 부동산 투자의 장단점을 다룬다. 임대 부동산, 부동산 투자 신탁 등 다양한 투자 방법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캘리포니아 부동산 매매 절차도 소개할 예정이다. 지역, 예산, 학군을 토대로 집을 고르는 방법부터 금액, 구매 기간, 구매 조건 등 계약 전 살펴야 할 요소들까지 하나씩 배울 수 있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융자를 진행하는 절차도 알게 된다. 세미나 후 글로벌PMC 부스에서 1 대 1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국내 최대 건설·부동산 종합 박람회인 ‘2021 집코노미 박람회’는 10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 등 70여 곳이 200개 부스에서 100여개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콘서트에서는 남 대표를 포함해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홍춘욱 리치고인베스트 대표 등 내로라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연말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등을 공유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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