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IPO 코앞으로…8배 수익 '대박' 기대 이 종목!



온라인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가 가까워지면서 펀드를 통해 투자한 주요 연기금 및 공제회도 ‘대박’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게임업계가 반사이익을 누리는 가운데 오는 여름 증시 상장까지 예정되면서 기대감이 강하게 반영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시중에 풍부한 유동성까지 고려하면 상장 이후 시총이 30조 원까지 뛸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크래프톤의 상장이 가시화하면서 일찌감치 투자해뒀던 연기금도 상당한 수익을 기대하게 됐다.▶ 공매도가 오히려 호재!! 기관은 매수나선 이 종목 단기 슈팅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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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크래프톤은 16.43%의 지분을 보유한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최대 주주며 특수 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29.92%다. 그다음으로 중국의 게임 공룡 텐센트의 투자회사인 이미지 프레임 인베스트먼트가 15.52%의 지분을 보유해 2대 주주다.
이들을 제외하면 6.47%의 지분을 보유한 유한회사 벨리즈원이 3대 주주인데 여기에 연기금의 자금 상당수가 들어가 있다.다시 말해 IMM인베스트먼트는 벨리즈투를 거쳐 벨리즈원에 2천억원을 투자했고 크래프톤의 지분 3.59%(6.47%*55.56%)를 보유하게 된 셈이다.

이 가운데 페트라6의 1호 펀드는 산업은행이 97.72%의 지분을 보유한 사실상 단독 펀드이며 6의 알파 펀드는 하나금융투자가 73.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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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페트라6호 펀드에 국민연금 등 주요 연기금 및 공제회의 자금이 들어가 있는데 이 펀드가 차지하는 크래프톤의 지분율은 1.54%(3.59%*42.87%)로 계산된다. 크래프톤의 시총이 30조 원까지 뛸 경우 페트라6호 펀드의 크래프톤 지분가치는 4천620억 원에 이른다. 투자자금 580억 원 대비 8배 가까운 ‘대박’이다. 현재 시총 20조 원을 적용해도 투자수익이 5배를 훌쩍 넘어선다.

크래프톤에 별도로 투자한 과학기술인공제회도 이미 일정 부분 차익을 실현했으며 상장 이후 마찬가지로 상당한 자금이 회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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