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적극적인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주목'

-기부금 전달, 의료현장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 직간접 지원 발벗고 나서

자동차 업계가 코로나19 구호와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국내에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방식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는다. 벤츠코리아는 올초부터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기부금 전달부터 의료현장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 진정성있는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8억원을 조성하며 발 빠른 행동에 나섰다. 기부금은 3월부터 5월까지 판매된 차 1대당 일정금액을 적립해 조성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의료진은 물론 코로나19의 여파로 도움이 더욱 절실해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가정, 노년층, 장애인,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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