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은 전기로 가는 Q6"

-Q5·Q7의 중간 크기, 버추얼 사이드미러 등 첨단 품목 갖춰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순수 전기차 e-트론을 '전기로 가는 Q6'라고 강조했다. 전동화를 이뤘을 뿐, 제품의 기반은 아우디 브랜드에 있다는 것. 1일 e-트론 출시 행사에 참석한 아우디코리아 제프 매너링 사장은 "e-트론은 아우디의 중형 SUV Q5와 대형 Q7 사이에 위치한 프리미엄 전기 SUV"라며 "내연기관차와의 차이점은 동력계 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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