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해서 먹힐까' 5월 19일 첫방송…윤두준·샘킴 이탈리안 푸드 도전

'배달해서 먹힐까' 5월 19일 첫방송
배달 전문 앱에 정체 숨긴 채 판매 시작
'배달해서 먹힐까' 5월 19일 첫방송 / 사진 = tvN 제공
윤두준이 군 전역 후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로 복귀한다.

22일 tvN 측은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으로 '배달해서 먹힐까?'의 방송 소식을 알렸다. '배달해서 먹힐까?'는 실제 배달 음식 전문 애플리케이션에 입점해 정체를 숨기고 이탈리안 푸드를 배달하는 콘셉트다. 그런 가운데 윤두준이 '배달해서 먹힐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두준과 함께 샘킴 셰프와 안정환, 정세운이 출연한다. 샘킴 셰프를 필두로 파스타, 화덕 피자 등 이탈리안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앞서 윤두준은 지난 10일 전역했다. 2018년 8월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복무하며 성실하게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 윤두준의 첫 복귀작이 어떤 재미를 안길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는 오는 5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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