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차의 미래 여정 담은 광고 '렛잇고' 선봬

-e-트론 스포트백과 배우 메이지 윌리엄스가 함께 등장
-美 미식축구 결승전 슈퍼볼에서 상영 예정

아우디가 프로미식축구 결승전(슈퍼볼)에서 유명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Let It Go(렛잇고)의 영감을 받은 60초짜리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우디 브랜드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를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형상화하고자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 역을 맡았던 메이지 윌리엄스가 e-트론과 함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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