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설 인사와 함께 ‘My gravity’로 컴백 예고

예지(사진=영상캡쳐)

가수 예지가 대중에게 설 인사를 건넸다.25일 예지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예지는 밝은 미소 속 “잘 지내고 계시죠?”라는 인사와 함께 “저는 지금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지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예지는 또한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포근한 설 인사도 잊지 않았다.설 인사로 근황을 알린 예지는 오는 30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새 노래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 티저 영상을 공개 관심을 받고 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My gravity’를 통해 예지는 숨겨놓았던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뽐낼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예지는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My gravity’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