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庚子年) 빛낼 신차는?②-수입차

2020년 수입차시장은 다채로운 신차들의 향연으로 보다 풍성해질 전망이다. 업계 투톱인 벤츠와 BMW가 컴팩트카시장에서 맞붙고 BMW는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를 한국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SUV 라인업을 총 동원해 판매신장에 주력하고, 푸조와 DS는 전기차에 집중한다. 미국차 브랜드는 대형 SUV와 픽업트럭 등으로 승부를 건다. 2020년 어떤 신차가 한국 소비자를 맞을지 소개한다. 편집자

▲벤츠
컴팩트카 라인업에 집중한다. 지난 9월 글로벌 출시한 A클래스 세단 버전과 함께 2세대 CLA를 선보인다. 입문형 4도어 쿠페인 CLA는 최근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날렵하 디자인과 커진 차체,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한국어를 인식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탑재했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