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배달의 다리' 내달 3일 개장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남구와 중구를 연결하는 보행교인 울산교를 노천카페식 ‘배달의 다리’로 만들어 10월 3일 개장한다. 야외 카페존과 버스킹존, 포토존 등을 갖춰 방문객들이 주변 맛집의 음식을 주문해 먹으면서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10시에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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