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한국 주식 시장의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주 가운데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엘엠에스(073110)로 조사됐다.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관련주의 영업이익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엘엠에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전년비 2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야스(255440)(95.06%), 실리콘웍스(108320)(19.72%), SK머티리얼즈(036490)(14.26%) 등의 순이다.
엘엠에스 분기별 영업이익 (억원)올해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전년비 186.7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엠에스는 액정표시장치(LCD) 백라이트유닛(BLU)의 핵심부품인 프리즘 시트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엘엠에스, XLAS가 성장 동력엘엠에스는 기존 프리즘시트 2매를 1매화한 복합프리즘시트 'XLAS'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저가 스마트폰 채택 증가와 함께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XLAS 매출은 1분기 231억원, 2분기 280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는 292억원으로 예상되어 매 분기별로 성장이 기대된다.
엘엠에스의 XLAS. [사진=엘엠에스]
엘엠에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11억원, 77억원, 82억원으로 전년비 4.36%, 18.46%, 74.47% 증가했다.
엘엠에스 최근 실적엘엠에스는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고수익성 복합프리즘시트 XLAS가 신규 중저가 스마트폰에 채택되어 실적을 견인했다.
엘엠에스 최근 1년 주가 추이엘엠에스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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