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인식 달라졌다, LPG 'SUV' 판매 가속

-LPG, 경제적이고 안전한 연료로 각광
-가솔린 대비 유류비 30% 이상 절감

LPG차의 일반 구매가 전면 허용되면서 LPG 엔진을 장착한 SUV 판매가 가속화되고 있다. 1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올 초 누구나 LPG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르노삼성 QM6 LPG와 쌍용차 티볼리 LPG 개조차 등 SUV를 기반으로 한 LPG차가 속속 등장했다. 최근 트렌드인 SUV에 경제성 높은 LPG를 결합함으로써 비싼 기름값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층을 꿰뚫은 것. QM6 LPe는 QM6 전체 계약대수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이며, 티볼리 LPG는 개조 업체에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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