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아들러 평전

에드워드 호프먼 지음, 김필진·박우정 옮김
심리학자 알프레트 아들러의 삶과 개인심리학 이론을 깊이 있게 다뤘다. 심리학자이자 전기 작가인 에드워드 호프먼 미국 예시바대 교수가 썼다.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아동의 열등감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 이 타고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아동은 인정받고 격려받는다고 느낄 필요가 있다는 게 아들러 이론의 핵심이다. 아들인 정신의학자 쿠르트 아들러가 직접 쓴 책의 서문도 눈길을 끈다. (글항아리, 580쪽,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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