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쏘나타에 보스 사운드 시스템 첫 탑재

-현대 중형차 최초 12개 스피커 적용
-보스 특허 기술 '센터포인트' 탑재
-11일 사전계약 접수 개시, 2.346만원에서 시작

현대자동차가 보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신형 쏘나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보스가 현대차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쏘나타에는 기존 LF쏘나타에 적용된 8개(기존 프리미엄 사운드 기준) 스피커 보다 4개 더 많은 12개의 스피커를 넣어 한 차원 높은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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