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연예계 2019 기해년 첫 결혼 주인공 "주말 가족끼리 미국에서" [공식입장]

기해년 연예계 첫 결혼의 주인공은 클라라였다.

클라라가 3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클라라 측은 이날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번 주말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클라라 측은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클라라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클라라는 2016년 소속사 분쟁 끝에 최근에는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다음은 결혼발표 공식입장 전문.
클라라 결혼 발표
안녕하세요 배우 클라라씨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입니다.

갑작스럽지만 클라라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입니다.

클라라씨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클라라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리며 ,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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