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홍수현과 끝없는 사랑 하고파" 12세 연하남의 패기

래퍼 마이크로닷이 홍수현과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SBS 플러스 새 예능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현장공개에 참석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 열애애 대한 질문에 "인정했다"며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마이크로닷은 이어 "끝없는 사랑을 건강하게 나누고 싶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홍수현이 '음담패썰' 첫 방송을 봤냐는 질문에 "촬영이 있어 보지 못했다. 나도 '도시어부' 촬영이 있어 20분 보고 못봤다"고 말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에서 처음 만나 12살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음담패썰’은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의 줄임말로, 음식에 대한 야사를 전달하는 차트 토크쇼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