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 vs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미스코리아 출신 김성령이 2018 미스코리아 진(眞) 김수민을 응원했다.

김성령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한다.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간만에 떨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 2018 미스코리아 진(眞) 김수민, 선(善) 서예진, 송수현, 미(美) 임경민, 박채원, 김계령, 이윤지 등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후배들의 외모보다 더 돋보이는 김성령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령은 이날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했다.

김성령은 1988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 연예계 데뷔했다.

/ 사진 김성령 SNS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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