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만명 찾는 핫플레이스, 용인스피드웨이 놀거리4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펼쳐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21일 토요일에만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메인 이벤트인 모터스포츠 외에도 풍성한 즐길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까닭이다. 새로운 주말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용인스피드웨이를 소개한다.

▲먹고 마시고 느끼고, 축제 분위기의 광장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식음료 부스와 푸드트럭이 준비됐다. 야외 광장에서 먹는 수제 햄버거와 맥주 한 잔이 주말의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잔디광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마술쇼와 버블쇼 등 공연이 열리고 자동차 관련 브랜드들의 전시가 펼쳐져 지루할 틈이 없다. 광장에 마련된 여러 이벤트에 참여한 후 스탬프 투어를 완성하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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