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라이트, 5대1 주식분할 결정

세미콘라이트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구주 1주를 신주 5주로 나누는 주식분할을1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분할 후 1주당 가액은 500원에서 100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912만5200주에서 4562만6000주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주식분할 안건을 다음 달 1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특별결의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이후 분할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7년 2월3일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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