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마지막 녹화에 지석진 “믿어지지도 않고..많이 슬프다”

런닝맨 개리 (사진=DB)

‘런닝맨’ 개리 마지막 녹화에 지석진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야 아침부터 기분이 참 이상하고 그러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니가 마지막 녹화라는 게 믿어지지도 않고 하늘도 우중충하고 많이 슬프다 이자슥아 이따보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석진은 개리의 사진을 올리며 그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굿바이 개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리는 7년간 함께 했던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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