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프라이드, 이렇게 생겼다...유럽서 공개

기아자동차가 최근 유럽 현지에서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를 공개했다.

18일 기아차에 따르면 4세대 프라이드는 오는 29일 파리모터쇼에 선보인 후 내년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새 차는 길이 4,065㎜, 높이 1,450㎜, 너비 1,725㎜, 휠베이스 2,580㎜(5도어 기준)로 구형보다 길이는 5㎜, 너비는 15㎜, 휠베이스는 10㎜ 각각 늘었다. 그러나 높이는 5㎜ 낮춰 역동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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