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지붕 위를 넘나드는 이 남자의 정체는?

배우 박혁권의 SBS ‘육룡이 나르샤’ 현장 스틸 컷이 화제다.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명의 조직원이자 은둔의 무림고수 ‘길선미’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혁권의 촬영 현장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촬영 중 외투를 입고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겨울 산속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 중 매서운 추위에 맞서기 위해 두꺼운 패딩을 입은 모습에서도 무사 ‘길선미’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자 배우 박혁권의 깊은 역할 몰입도를 엿볼 수 있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어 박혁권이 길선미로 분해 한밤중 지붕 위에 올라 주변을 경계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됐다. 특히 환한 달빛을 뒤로한 채 길선미 역에 열중하고 있는 박혁권이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선보이자 온라인 상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한편 박혁권이 길태미에 이어 은둔무림의 고수 길선미로 열연하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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