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취 의문' 윤여준 安신당 공동위원장, 오늘 모습 드러내나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의 윤여준 공동위원장이 21일 퇴원했으며 이르면 22일 국민의당 공식 일정에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윤 위원장이 퇴원했다"면서 "건강이 허락하면 기획조정회의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윤 위원장은 지난 8일 창준위 공동위원장직을 수락하고 당일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고열이 나서 입원한 뒤 2주 가까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로 인해 한때 일부 창준위 핵심멤버와의 불화설, 주변의 합류만류설 등 거취를 둘러싼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핫이슈